조수미, 소외계층에 무료공연…오세훈 "문화체험 확대"
오세훈 시장, '천원의 행복 15주년 특별공연' 참석
[서울=뉴시스]
'천원의 행복' 공연은 서울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2007년 1월에 시작해 16년간 325회 공연으로 약 50만 여명이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서울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조수미의 무상출연과 세종문화회관 후원회의 도움으로 전 석을 '행복 동행석'으로 지정해 문화 향유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된다.
오 시장은 "천원의 행복 첫 공연 참석을 떠오른다. 16년간 시민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한 것이 기쁘다"며 "문화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