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 마무리…1400여명 참가
JDC 주최 7개 기관 참여 지난 5~6일 열려
싱가포르·스위스 등 국제교류 세션도 운영
양영철 이사장 “전 세계 청년들 지혜 모아”
[제주=뉴시스] 지난 5~6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2022.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JDC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청년, 환경·공정·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렸고 ▲제주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세인트갤런심포지엄 ▲한국국제교류재단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세계유산축전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10개 세션과 부대행사, 전시 및 이벤트로 진행된 올해 포럼은 제주-싱가포르와 제주-스위스 간 국제교류 세션을 운영하며 국제포럼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제주=뉴시스] 지난 5~6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 이벤트 세션에서 토론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2022.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추진되며 참가자가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늘어난 14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제주에서 전 세계 청년들의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지혜를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청년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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