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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카톡 프로필…스티커로 마음을 전해요

등록 2022.12.07 15:27:50수정 2022.12.07 16: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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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필 방문해 스티커 공감으로 상호작용
특정 주제 공감·현재 기분 등 나타낼 수 있어
공감한 친구 내역은 본인만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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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톡 프로필에 새로운 꾸미기 기능인 ‘공감 스티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가 자사 메신저 앱 카카오톡에 친구, 지인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감 스티커’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톡 개편의 시작이다. 기존에도 친구나 지인 등 다른 사람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방문해 서로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공감을 보낼 수 있는 '인터렉션(상호작용)'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프로필에 새로운 꾸미기 기능인 ‘공감 스티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친구나 지인 등 다른 사람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방문해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거나 공감하는 등 상호작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카카오톡 프로필에 꾸밀 수 있다.

앞서 남궁훈 카카오 전 각자 대표(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는 카카오톡을 비목적성 인터랙션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하고 카카오톡 프로필을 개편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카카오는 ‘공감 스티커'를 프로필에서 다양한 프로필 표현 도구들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공감 스티커’를 시작으로 메신저의 본질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대의 요구에 맞춰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공감 스티커’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적용된 4가지 형태의 스티커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필 내에서 자유롭게 배치 가능하다.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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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톡 프로필에 새로운 꾸미기 기능인 ‘공감 스티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톡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되는 4가지 형태의 스티커는 단순 공감형과 슬라이드 공감형 스티커로 나뉘며, 슬라이드 스티커의 경우 간단한 문자 입력도 가능하다. 특정 주제에 대한 공감, 지금 나의 기분과 같은 일상적인 주제에 대한 공감을 주고 받으며 친구 및 지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 우울했던 기분과 이를 표현하는 스티커를 남기면 친구들이 공감하고 이후 해당 주제에 대해 서로 카톡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용자들은 공감스티커를 기존 프로필 표현 도구들과 결합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감 방법은 프로필 내 공감 스티커를 터치하거나 슬라이드하면 된다. 공감을 받으면 공감 숫자가 올라가며, 한번 공감된 정보는 7일간 유지된다. 공감을 취소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내 프로필의 공감 스티커를 공감한 상대방을 프로필 주인은 확인할 수 있지만 프로필을 방문한 친구들은 누가 공감했는지는 알 수 없다. 멀티프로필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멀티프로필 설정 상대에 따라 공감 스티커 표기 정보가 변동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해 보다 즐겁게 카카오톡의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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