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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회, 하윤수 교육감에 '정관·일광 고교 신설' 요구

등록 2022.12.07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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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의회 및 시의회 의원들과 하윤수 교육감(오른쪽 6번째)이 건의서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장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의회는 기장군 정관·일광 신도시 내 일반 고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6일 부산시교육청에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군 의원들은 부산시의회 기장군 시의원들과 함께 하윤수 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행정국장, 지원과장과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시교육청의 정관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의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의원들은 이날 "관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정관·일광 신도시에 중학교와 일반 고등학교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통과 없이 학교를 신설하는 것이 힘들면 타 지자체로부터 학교를 이전하는 방향으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또 "학교문제로 지역민들 간 분쟁이 심해 빠른 대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 교육감은 "지역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적극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정관읍에 대한 과밀학급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해 향후 기장군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을 위한 기장군 지역민들과 공청회 또는 간담회 자리를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면담 이후 군의회는 기장군 정관·일광 일반 고등학교 신설 및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달 14일 제27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기장군 관내 일반 고등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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