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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수업혁신 연수

등록 2022.12.07 16: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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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제동행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 130명 참여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 활용한 수업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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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홍정명 기자=7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혁신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2022.12.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7일 오후 진주시 진성면 경남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사제동행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혁신 연수'를 진행했다.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사제동행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클라우드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사업 명칭이다.

도내 초·중·고 176개 팀에 학생 800명, 교사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는 세계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아 학습하고, 향후 클라우드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강사인 부산 포천초등학교 조현식 수석교사는 '사례로 풀어보는 교과-에듀테크(edu tech·교육 정보 기술) 융합수업'을 주제로,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을 활용한 수업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교과의 다양한 엑셀 자료와 학생들의 활동 자료를 이용해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했던 사례, 교과나 창의적 체험 활동에 적용해 학생들과 소통했던 사례, 텍스트 코딩 활용 능력을 적용해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를 제작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 경험을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는데 연수를 듣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연수 중간에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직접 수업자료를 살펴보고 실행하는 등 밀도 높은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사전에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에서 힘들어하는 부분이나 수업 적용 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파악해 최대한 맞춤형으로 연수를 준비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이런 알찬 연수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도교육청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빅데이터를 수업에 활용하게 되면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파악해 학습한 내용을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고,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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