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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6·25유공자 '고(故)김태선'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등록 2022.12.07 16: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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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7일 오전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김태선'씨의 자녀 김천지씨에게 충무·화랑 무공훈장(훈격 국방부 장관)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김태선'씨의 자녀 김천지씨에게 충무·화랑 무공훈장(훈격 국방부 장관)을 전달 수여했다.

이번 훈장은 국방부가 오는 2027년까지 실시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결정됐다. 하지만 고 김태선씨의 유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과정이 늦어지면서 지난 10월29일 정식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고 김태선씨는 전쟁 당시 소대장(충무무공훈장)·중대장(화랑무공훈장)을 역임한 유공자다. 1952년 1월4일 입대한 김태선씨는 그해 6월엔 강원 철원지구에서 소위를, 1953년 5월 강원 금화지구 저격능선 방어전투에서 중위를 각각 역임했다. 이후 1956년 5월31일 제대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천지씨에게 무공훈장을 전달 수여한 후 "김태선씨가 대한민국 국군 계급장을 되찾고 7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며 "지체됐지만 김포시와 조국은 단 한순간도 호국의 영웅들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슬프고도 자랑스러운 일이며 예우를 다해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의 예우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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