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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일본 경기일치 지수 0.9P↓..."생산악화로 2개월 연속"

등록 2022.12.07 1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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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2년 10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0.9 포인트 떨어진 99.9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0월 경기동향 지수(CI 2015년=100) 속보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지수는 2개월 연속 저하했다. 산업생산과 투자재 출하 지수가 하락한 게 영향을 주었다.

소매와 도매 판매액, 내구 소비재 출하 지수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상하이 봉쇄가 지난 6월 풀린 이래 부품 부족의 해소로 회복이 이어졌지만 전자기계 등에서 반동 움직임이 나왔다. 해외경제 감속에 대한 경계감도 영향을 미쳤다.

내각부는 일치지수의 움직임에서 기계적으로 구하는 경기 기조판단을 "개선을 보이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9개월째다.

일치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가운데 집계 끝난 8개 항목에서 5개는 하락, 3개가 상승 요인이 됐다.

전자기계와 반도체 제조장치 등이 생산과 출하 모두 마이너스에 기여했다.

소매업과 도매업 판매 역시 저하했다. 10월은 식료품을 중심으로 넓은 품목에서 가격이 오른 여파가 컸다.

2~3개월 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8 포인트 올라간 99.0으로 나타났다. 개선은 2개월 만이다.

승용차 등의 출하가 진행한 최종 수요재 재고율 지수와 신규 구인 수의 개선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했다.

향후는 미국과 유럽의 금융긴축에 의한 해외 경기의 감속 등이 하방 리스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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