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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불면증 호소…"나쁜 사람들 자꾸 보여"

등록 2022.12.08 14: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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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영란 2022.12.08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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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7일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불면증. 너무너무 피곤한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상하게 잠이 안 오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전 참 사람을 좋아해요. 사람을 만날 땐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의 장점만 보는 신기한 눈을 가졌다"면서도 "창피하지만 45살 돼서야 이제 안 거 같아요. 자꾸 보여요. 나쁜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어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사람. 앞뒤가 다른 가식적인 사람,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사람. 타인 입장 1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 근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또 노력해요. 더 잘하면 더 최선을 다 하면 더 진심을 다하면 달라지겠지? 좋아하겠지?"라고 했다.

장영란은 "근데 돌아오는 건 더 더 더 잘해라. 착하니깐 착하니깐 착하니깐 이해해라 참아라. 착하니깐 더 이용당해줘라. 착하니깐 손해봐라. 에고 속상해라. 혹여나 용기내 조심스레 이야기하면 변했다 하겠죠? 모든 걸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자"라고 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 없어! 너 자체가 좋은 사람인 걸 아는 사람만 있으면 되지"라고 위로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우리가 지금 22억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며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 한 지 1년 됐는데 천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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