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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처음이어도…'슬기로운 아빠생활' 돕는 육아템은?

등록 2022.12.1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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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사례 늘고 있어
공감 뉴스레터부터 시너지 놀잇감 등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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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큅 똑똑하마 이미지. (사진=이큅 제공) 2022.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사랑이, 윤후, 삼둥이, 건나블리까지 이른바 '국민 조카'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서툴지만 진심으로 고군분투하며 육아에 나서준 아빠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아빠들의 육아 참여는 엄마 육아와는 다른 가르침을 주기 때문에 아이가 더욱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아빠의 육아는 녹록치 않은 도전이다. 이를 슬기롭게 해내고 싶은 아빠를 응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알아보자.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육아 아빠에게 응원을 전하는 뉴스레터부터 아빠와 아이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놀잇감 등이 아빠의 육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직접 육아를 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들을 기록한 아빠들의 뉴스레터 '선데이파더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저녁 5명의 아빠들이 번갈아 가며 작성한 육아일기를 뉴스레터 형태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필진들은 "글 쓸 시간에 육아나 해라"는 아내들의 핀잔을 듣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늦깎이 아빠, 다둥이 아빠 등 개성 뚜렷한 필진이 저마다의 에피소드를 녹여낸 글을 통해 위로와 응원 뿐만 아니라 현실 육아 선배들의 실전 팁도 얻을 수 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난감으로는 '레고'가 있다. 레고는 사실 아빠들이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집콕 육아 아이템의 고전이다.

레고는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어 단순히 놀이를 함께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레고는 정해진 정답이 없기에 함께 가지고 놀면서 무엇을 만들든 칭찬·공감하며 성취감을 북돋아 줄 수 있다. 국내 레고 공인작가 가운데 한 명인 이재원씨도 여전히 초등학교 고학년인 딸과 레고로 시간을 보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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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고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미지. (사진=레고코리아 제공) 2022.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만 5세에서 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학습 키트 구독 서비스 '똑똑하마'도 있다. 똑똑하마는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STEAM(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똑똑하마는 아빠와 함께 고무줄대포, 화가로봇 등의 장난감을 직접 만들며 놀이하듯 탄성이나 힘의 전달과 같은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확장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정기배송의 형태로 한달에 한 번 받아볼 수 있으며, 총 36개월의 과정을 거치면 초등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과학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육아에 서툰 부모들을 위해 부모지침서를 별도로 첨부해 육아에 서툰 아빠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선하게 다가왔던 '아빠 육아'라는 소재가 최근에는 맞벌이를 비롯한 MZ(밀레니얼+Z)세대 젊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연스러워지고 있다"며 "특정 시기 육아를 전담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내는 아빠들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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