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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창신대, 2022년도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선정 등

등록 2022.12.14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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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2022년도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창신대, 2022년도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하 '교기원')의 2022년도 교양교육 평가에서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교기원은 교양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양교육 컨설팅을 받은 대학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후 모니터링 사업’을 시행하고, 대상교의 개선 노력을 격려하고자 교양교육 개선 우수 사례를 발굴·표창하고 있다.

교기원의 교양교육 사후 모니터링은 대학 간의 상대 비교가 아닌 신청 대학의 컨설팅 전후 개선 정도와 자발적 개선 노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교양교육과정 개발·개편 우수 및 학생참여 중심 체험형 교과목 운영을 통해 교육의 의의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카리스교양대학은 2018년 카리스교양교육원을 시작으로 2020년에 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2020년 2학기 교기원 컨설팅을 계기로 역량기반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양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했다.

 2020년 12월에는 미래 전문 인재가 갖추어야 할 의사소통능력 함양을 위해 의사소통교육센터를 설립해 글쓰기 및 외국어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따라 핵심역량 함양 교양 비교과 교육 및 교과 연계 비교과 교육, 지역 연계 비교과 교육 등을 중심으로 본교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협약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권역학장 배석태)는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기술 교육·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 김성민 관장, 황민주 사례관리팀장, 박연숙 간사가 참석했고 대학 측에서는 배석태 권역학장, 백상엽 교무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기술 교육 및 취업 지원 ▲ 자립 지원 캠프, 진로 체험 등 자립 프로그램 지원 ▲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업무 종사자 대상 대학 교육과정 안내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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