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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아울렛 매장 천장서 물폭탄…스프링클러 오작동

등록 2022.12.19 16:38:59수정 2022.12.19 1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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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간 스프링클러 한개서 물 쏟아져…고객 대상 환불·사과 조치"


이랜드리테일 대표매장 뉴코아강남점 외관(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랜드리테일 대표매장 뉴코아강남점 외관(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아울렛 매장 내 커피전문점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폴바셋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쏟아져 일부 고객들에게 물이 튀었다.

스프링클러 한 개에서 오작동이 발생하면서 약 15분간 물이 쏟아진 것이다. 별도의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아울렛 측은 스프링클러를 교체했으며,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도 환불과 사과 조치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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