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경북도 심폐소생술 대회서 '최우수·금상' 수상
경북 14개 대학 17개팀 참가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북 14개 대학 17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살려야 한다' 팀(정우영·민채민·김미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간호학과 '트리플S' 팀(김형근·정민경·안현채)은 금상을 수상했다.
박삼영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높은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시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최근 3년 연속 응급구조사 2급 합격률 전국 1위, 응급구조 의무부사관 진출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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