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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개발 거친 뮤지컬 '드롭스', 내년 1월 대학로 공연

등록 2022.12.23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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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드롭스' 공연 사진. (사진=극단 걸판 제공) 2022.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뮤지컬 '드롭스' 공연 사진. (사진=극단 걸판 제공) 2022.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드롭스'가 6년 간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대학로 무대에 선다.

'앤 ANNE', '헬렌 앤 미' 등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온 극단 걸판의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앰비언스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명랑한 멜로디와 웅장한 록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판타지 뮤지컬이다.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각자의 어둠을 마주하는 소녀들을 소환해 삶에 대한 갈망과 연대를 풀어낸다.

지난 2017년 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후 발전 과정을 거쳐왔다. 이번 공연엔 지난 안산 공연에 함께한 조혜령, 송나영, 권수현, 김단이, 안태준, 류승현이 출연한다.

내년 1월1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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