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한국조리과학고 창작요리경연대회 시상식 진행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는 제 13회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창작요리경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조고 재학생(2학년) 240명이 80개팀으로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2월19일 열렸다. 학생들은 오뚜기 '케첩'과 '마요네스'를 조화롭게 활용한 이색적인 음식을 만들었다.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은 오뚜기 '과일과 야채 케첩', '오뚜기 골드마요네스' 등을 활용해 만든 '브루스케타 브리또&김치 케첩 타코야끼'가 선정됐다. 오뚜기상을 비롯한 총 11팀 수상자들이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고명외식고등학교 등 2개교와 신규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제 1회 전남조리고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2일 제1회 고명외식고 창작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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