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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540명 추가…병상 가동률 37.88%

등록 2023.01.12 1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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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기준 주간 평균 565명·누적 37만34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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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도내에서 5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3433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96명, 20~59세가 335명, 60세 이상이 109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524명, 도외가 14명, 해외 2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1일 기준(5~11일) 565명이다. 전주(12월29~1월4일) 688명보다 123명이, 2주전(12월22~28일) 657명보다는 92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7.88%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12명, 준중환자가 10명, 위중증이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5% ▲3차 65.0%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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