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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없는 캐릭터 보여줄 것"…'다재다능' 마젠타[튜브가이드⑤]

등록 2023.01.24 14:30:45수정 2023.01.24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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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트위치·유튜브서 활동하는 인터넷방송인
그림 그리던 외톨이…친구 사귀려고 방송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활발한 '합방' 활동
"내 인기는 팬들 덕…팬들이 집안의 기둥"
연초부터 우마게임, 숏폼 등 활발한 행보
"대학 돌아가면 글쓰기 공부 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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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마젠타가 16일 서울 충무로 한 스튜디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1.24. photocdj@newsis.com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은 이제 70% 이상의 국민이 하루 1시간30분 가까이 이용할 정도로 친숙한 정보 습득의 도구가 됐다. 그만큼 온라인 영상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뉴시스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올 한 해 활약이 기대되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창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과거 유럽에는 부활절 전 40일 동안 고기를 먹지 않고 엄격하게 자신을 절제하는 사순절의 전통이 있었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직전 마음껏 먹고 즐기는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가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 남아있는 '카니발'의 원형이다.

유럽인들에게 카니발은 엄격한 권위와 규범에 억눌려 있던 욕망을 분출하는 자리였다. 사람들은 술에 취해 광장으로 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욕설이나 외설적인 언행도 이날 만큼은 허용됐다.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한 광대를 왕으로 대관시키고 폐위시키는 놀이를 하면서 기존 질서를 조롱했다. 카니발은 배우와 관객이 분리되지 않고 모두가 참여해 웃고 떠드는 무대였다.

후대의 연구자들은 대중문화 속에 녹아 있는 카니발적 요소에 주목했다. 기존 질서에서 일시적으로 해방돼 함께 웃고 친밀하게 접촉하는 것은 단순한 유흥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민중의 의지라고 해석했다. 2000년대 이후 젊은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은 인터넷 방송은 매일 이런 성격의 세속적인 축제가 벌어지는 공간이다.

마젠타(25·활동명)는 지난 2019년부터 4년 이상 활동해 온 트위치 스트리머(인터넷방송 진행자)이자 유튜버다. 그의 방송과 콘텐츠는 활동명처럼 상당히 '빨간맛'이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춤을 추거나 '19금' 농담을 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성인영화 배우를 출연시켜 인터뷰를 하기까지 했다.

가끔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하지만 위축되지 않는다. 영상 섬네일(대표 이미지)을 실제 내용보다 더 자극적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을 유인하기까지 한다. 강제적인 금욕과 건전함이 더 위선적이라고 항변하듯이.

마젠타는 지난 16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여고를 나왔고 대학은 미대를 다녔다. 항상 여초였다. 이성이 없으니 동성들끼리 계속 야한 농담을 한다. 우리에겐 이게 보통이었는데 그걸 방송에서 하니까 난리가 났다. (시청자들이) 좋아하니까 계속 하게 됐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그런데 불쾌함을 유발하는 선정성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방송은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기청정기에 몸을 집어넣었다 빠져나오지 못해 몸부림치는 장면 등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도 여과 없이 노출한다. 팬들은 오히려 우스꽝스럽고 엉뚱한 그의 모습에 환호한다. 여성 팬도 적지 않다.

그는 인터넷방송계의 마당발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합방(합동방송)' 상대로 인기가 높다. 한갱, 쵸단, 쫀득 등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물론 김계란, 우마, 곽튜브 등 인기 유튜버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콘텐츠는 '빨간맛'이지만 캐릭터는 범용성이 높은 셈이다.

마젠타는 어린 시절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그림을 그리는 외톨이였다고 고백했다. 20대 초반 방송을 시작하고 친구를 만들고 싶어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방송을 하게 됐다. 합방에서는 상대방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자신은 망가지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그가 왜 다른 방송인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인간관계를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20대 초반부터 방송을 하다보니 친구가 너무 없었다. 그래서 친구를 좀 만나보려고 스트리머들한테 연락하게 됐다. 다들 일이 있으니 같이 일을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해서 하게 됐다. 합방을 하고 나서 반응도 좋고 하니 이제는 다른 분들도 연락을 많이 한다. 다들 외로워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팬들을 아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트위치 4대 여성 스트리머'라고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줄어든 점을 미안해 한다. 그래서 팬 카페에 자신의 일정을 알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다소 과도한 팬들의 관심도 자신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젠타는 "내 인기는 전부 시청자들 덕분이고 내 능력은 20% 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능력 좋고 말 잘하고 더 예쁜 사람은 많다. 팬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여기저기 영상을 홍보해줘서 이만큼 온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집안의 가장이긴 한데 너희(팬들)들이 집안의 기둥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마젠타는 연초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시청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유튜버 김계란과 우마가 기획한 서바이벌 웹예능 '우마게임'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마게임에서 새로 알게된 크리에이터들과 합방도 잇따를 전망이다. 또 올해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숏폼 콘텐츠도 제대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마젠타는 어릴 때부터 빨간색을 좋아했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현실에서 보기 힘든 판타지 같은 이미지와 캐릭터다. 색채 연구소 팬톤은 마침 2023년의 색으로 '비바 마젠타(viva magenta)'를 선정했다. 마젠타는 올해 방송 활동을 통해 붉은빛 판타지의 세계를 그려낼 수 있을까? 그의 마지막 한마디는 "올해도 팬들과 함께 잘 해 나갔으면 좋겠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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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마젠타가 16일 서울 충무로 한 스튜디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1.24. photocdj@newsis.com


다음은 마젠타와의 일문일답
-유튜브를 보니 '빨간맛' 영상이 꽤 많더라. 그런데 불쾌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선이 있는가.

"어떻게 하든 결말이 좀 웃기면 다들 그전에 봤던 걸 살짝 잊는거 같다. '내가 뭘봤더라? 근데 웃기긴 했어' 이렇게 넘어가더라. 무슨 말을 하든 다들 결말은 웃는걸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야한 농담은 원래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시청자들이 좋아하니까 콘셉트를 그쪽으로 잡은건가.

"반반이다. 여고를 나왔고 대학은 미대를 다녔다. 항상 여초였다. 이성이 없으니까 동성들끼리 계속 야한 농담을 한다. 우리한테는 이게 보통이었는데 그걸 방송에서 하니까 난리가 났다. (시청자들이) 좋아하니까 계속 하는 것도 있고 원래도 좀 그랬다."

-시청자들이 음침한 시선으로 방송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웃고 즐기는 분위기더라. 코가 크다고 놀리기도 하고.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나랑 결혼하고 싶은데 그냥 코 얘기를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신체적 약점을 잡아 놀리면 채팅을 정지시킬수도 있는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더라.

"짜증을 내는데 잘 모르더라. 죽이고 싶은데 입은 웃고 있으니 잘 모르는 것 같다."

-합방을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다.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방송을 하게된 계기가 있나.

"인간관계를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20대 초반부터 방송을 하다보니 친구가 너무 없었다. 그래서 친구를 좀 만나보려고 스트리머들한테 연락하게 됐다. 다들 일이 있으니 같이 일을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해서 하게 됐다. 합방을 하고 나서 반응도 좋고 하니 다른 분들도 연락을 많이 한다. 다들 외로워서 그런 것 같다. 만나서 얘기하고 방송하면서 놀고 그렇게 하면 일석이조이니 많이 하게 됐다."

-다른 크리에이터들도 함께 방송을 하는게 좋아하는 것 같은데, 본인의 어떤점 때문이라고 생각하나.

"웬만하면 게스트가 미녀로 보이게, 뭔가 잘 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게스트는 코가 작은데 너는 왜 코가 크냐', '게스트는 이걸 잘 하는데 너는 왜 못하냐' 이렇게 가면서 그 사람의 이미지가 잘 잡힐 수 있도록 한다."

-합방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

"게스트 한 사람이 방송 중 말 실수를 했는데 너무 큰 거라서 내가 달려가 컴퓨터 랜선을 발로 차 방송을 끊은적이 있다."

-랜선을 끊으면 시청자들이 방송을 못보나.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까지) 5초 정도 딜레이가 있다. 진짜 다행이었다. 다시 켜서 실수로 잘못 눌렀다고 했다."

-누가 무슨 말을 한건가.

"이건 말하기가 좀 그렇다. 그냥 정치적인 드립(발언)을 좀 치셨다. 또 남성분이 '19금' 드립을 하면서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물어뜯을 수 있겠다 싶어 그냥 (컴퓨터를) 껐다."

-웹예능 우마게임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은 예상처럼 강도가 센 편인가.

"(게임마다) 천차만별이다. 벌레를 밟고 지나가는 장면이 예고편에 나온다. 옛날에 그런 예능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가학적이라고 생각해서 사라졌다. 그런데 그런걸 오랜만에 보면 또 재미있다. 그런 게임들을 다 합쳐놓은 느낌이다."

-그러면 가학성이 논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잘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힘들었지만 즐겼다.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진짜 재미있었다. 또 나갈 의향도 있다."

-실제로 벌레를 먹었나.

"그건 스포일러라서 말 못한다. 1등 빼고는 다 먹었다."

-우마게임에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많이 참여했다. 친해진 사람도 있는가.

"여성 참가자 중 70% 정도는 내 지인이었다. 박민정님(아프리카 BJ), 안지현님(치어리더), 오지은님(인플루언서), 잇섭님(유튜버), 너덜트(유튜버), 진용진님(유튜버) 등을 알게됐고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했다."

-그 중 합방을 가장 먼저 하는건 누가될까.

"아직 연락은 안 왔는데 박민정님 같은 여성과 먼저 하게 될 것 같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굉장히 외향적인 성격인 것 같다. 어릴 때는 어떤 사람이었나.

"어릴 때는 진짜 말이 없었다. 반에서 한 명 쯤 보이는 전형적인 만화 좋아하는 아이였다. 혼자 중얼대면서 끄적끄적 그림 그리고 있고, 남들이 보여달라면 안 보여주고 그런 사람이었다. 그 노트들이 아직도 있다."

-'대구 냉미녀'라는 별명이 있더라.

"대구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지인 중 한 명이 얼짱 사이트에 제보를 했다. 내가 인상이 좀 세서 '대구 냉미녀'라고 글을 썼다. 그게 '좋아요'를 좀 많이 받았다. 그걸 보고 시청자들이 '대구 냉면' 어디갔냐고 놀린다."

-데이비드 보위와 엑스재팬의 히데를 좋아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학창 시절 친구가 없으니까 동생이랑 놀고 엄마·아빠랑도 많이 놀았다. 아빠가 록을 좋아하셔서 차에 타면 맨날 들었다. 처음에는 싫었는데 계속 들으니까 좋아서 나중에는 내가 백두산 노래를 틀고 그랬다."

-20대인데 옛날 록음악을 좋아하는게 신기하다.

"(마운틴의) '미시시피 퀸'이라는 노래도 좋아한다. 옛날 스타일을 좋아하게 되면 계속 (시간을) 역행하게 되더라"

-데이비드 보위랑 엑스재팬은 비주얼도 남다른 아티스트였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나.

"붉은머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목걸이도 주렁주렁하고 옷도 공작새 같이 입고 있으니까 어릴땐 파워레인저나 프리큐어 같은 느낌으로 좋아했던거 같다."

-미적 취향이 확고한거 같은데 방송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는가.

"약간 현실에서 보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미디어로 보는건 다 판타지 아닌가. 볼 수 없는 모습, 볼 수 없는 성격, 볼 수 없는 캐릭터로 다가가고 싶었다. 판타지물을 보면 대리만족이 되지 않나."

-트위치 방송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건가

"20살때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고 스푼라디오에서 BJ(방송 진행자)를 했었다. 다른 BJ들이 '너는 얼굴을 공개하면 더 잘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주다사, 악어, 양띵, 탬탬버린 등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들이 다 트위치에 있었다. 그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트위치로 가게 됐다."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도 지금과 같은 콘셉트였나.

"지금은 옛날과 많이 다르다. 처음 시작할 때는 조그마한 방에서 개그나 게임을 하는 식이었다. 그러다가 이대로 도태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봤다. 그리고 콘셉트를 다 바꾸면서 예쁘게 꾸미고 옷도 섹시하게 입고 야한농담도 좀 하기 시작했다. 이상한 야한 농담은 원래 많이 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출연하게 되면서 규모가 커진 것 같다."

-방송하면서 남들은 모르는 힘든 점은 없나.

"외부 일정이 많이 생기면 방송 시간이 줄어들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잘 못하게된다. 오늘 (시청자로부터) 메일이 왔다. '방송 던지고(안하고)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속상하다'는 내용이었다. 방송 끝나고 이런 메일이 오거나 주변에서 사건이 터지면 그런게 좀 스트레스긴 하다. 하지만 방송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적은 별로 없다."

-방송이 끝나면 서로 각자의 삶이 있는데 그 구분이 잘 안되는 사람이 있으면 힘들것 같은데.

"약간 과하게 하는 분은 있다.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걸 좀 받아주고 있다. 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스토킹을 당하거나 위험해지면 어떡하나.

"방송 끝나고도 시청자들에게 내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뭘 먹고 있는지 알려주려고 한다. 시청자들이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할 때 알 수 있도록 하고싶다. 그렇게 알려주면 궁금한게 해소되니까 스토킹을 오히려 안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개인방송을 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방송이라는게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가.

"나는 진짜 주(主)가 개인방송이다. 오히려 아까 그런 메일이 와서 개인방송 열심히 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기는 전부 시청자들의 덕분이다. 내 능력은 20% 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능력 좋고 말 잘하고 더 예쁜 사람은 많다. 팬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여기저기 영상을 홍보해줘서 이만큼 온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집안의 가장이긴 한데 너희(팬들)들이 집안의 기둥이라고 한다."

-언젠가 대학으로 돌아가겠다는 얘기도 했다. 방송 말고 다른 하고싶은게 있는가.

"원래 전공이 시각디자인이긴 한데 사실 옛날에 웹소설을 좀 썼다. 아마추어 작가들이 투고하는 웹소설 플랫폼에서 일간 순위권에도 자주 올랐다. 지금은 다니던 대학을 제적을 당했는데 재입학을 해서 글 쓰는걸 다시 배워보고 싶다."

-트위치 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다. 새해에는 활동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분이 있는가.

"변화보다는 강화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 숏폼 콘텐츠가 부상하고 있으니 틱톡도 다시 열심히 하고 유튜브 쇼츠도 제대로 해보고싶다. 쇼츠 전용 콘텐츠를 찍을 계획이 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올해부터 좀 다양한 도전을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도 나는 이 캐릭터 그대로다. 올해도 팬들과 함께 열심히 잘 해 나갔으면 좋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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