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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안전운항 결의대회…10년 무사고

등록 2023.02.06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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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운항…국내 유일 화물전용항공사

지난해 12월 소시어스 '에어인천' 최대주주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6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에어인천 이승환(가운데) 대표와 임직원들이 2023년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인천 제공) 2023.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6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에어인천 이승환(가운데) 대표와 임직원들이 2023년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인천 제공) 2023.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화물전용항공사인 에어인천은 6일 오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주기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창사 이후 이듬해 3월 첫 운항을 시작한 에어인천은 항공기 4대(B737-800SF)를 운영하는 등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항공사로 10년간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국내 항공 물류의 수송에도 기여해왔다고 에어인천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사모투자조합인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의 최대주주로 변경되기도 했다.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는 "안전운항을 위한 시스템 도입과 항공 전문인력 유치 및 육성, 임직원 처우개선 등의 투자를 통해 종업원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에어인천을 국제무역이 주도하는 우리나라 경제산업 발전의 중요한 물류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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