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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 선보여

등록 2023.02.15 1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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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죽·샤브계란죽 등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뚜기는 HMR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밥보다 가벼운 영양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하자 이에 발맞춰 신제품을 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는 기존 라인업에 원재료 함량을 높인 쇠고기죽과 최근 1년 간 '죽 재료' 검색 연관어로 상위에 오른 샤브샤브 등을 활용해 신제품을 냈다.

신제품은 '쇠고기죽' '샤브계란죽'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쇠고기죽은 쇠고기 함량이 높고 신선한 야채를 더했다. 샤브계란죽은 샤브샤브 육수에 계란을 더해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후식을 콘셉트로 삼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국내 간편식 죽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원재료 함량이 높고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파우치죽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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