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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전국 사업장 찾아 '현장경영'

등록 2023.02.27 08:37:10수정 2023.02.27 1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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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소통 행보로 전국 사업장 순회

구미사무서에서 "제조DX 추진 집중해달라" 당부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사업 현장을 살피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사업 현장을 살피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취임 후 첫 소통 행보로 전국 사업장을 순회했다.

27일 코오롱베니트에 따르면 강이구 대표는 지난달 31일 구미 사무소를 시작으로 이달 14일 부산 동부지사, 15일 대전 서부지사, 21일 광주사무소를 방문했다.

강 대표는 현장경영을 통해 각 사업의 중점 현안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오롱그룹 제조 공장의 IT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구미사무소에서는 코오롱그룹 제조디지털전환(DX) 추진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대표는 "코오롱그룹 제조DX 성공을 위해 코오롱베니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면서 "매달 제조 현장과 맞닿아 있는 구미사무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다음달 초에도 수도권 지역의 여의도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 운영사무소, 가산테크센터, 광명물류센터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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