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맥도날드, Z세대 아이콘 '뉴진스' 광고 모델로 발탁

등록 2023.02.27 08:40: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맥도날드, Z세대 아이콘 '뉴진스' 광고 모델로 발탁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3월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진스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다. 맥도날드는 매번 새로운 메뉴로 색다른 맛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맥도날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맥도날드는 내달 신메뉴를 공개하고 뉴진스와 함께한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을 메시지로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뉴진스는 공개될 광고 영상에서 대세 그룹 다운 특유의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이번 신메뉴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버거계의 대세로 떠오를 이번 신메뉴와 대세 그룹 뉴진스의 트렌디한 무드가 잘 맞아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할 신메뉴를 곧 맥도날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