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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3종 공개…키위·오리엔탈·발사믹 등

등록 2023.02.27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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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당 최대 28㎉까지 낮춰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뚜기는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샐러드 섭취 증가에 힘입어 드레싱 시장이 냉장 위주로 성장하는 점을 고려해 칼로리를 낮춘 신제품을 공개했다.

선보인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기름 없이 깔끔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 중시 트렌드로 샐러드 섭취가 증가하고 있으며, 드레싱도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저칼로리 드레싱'을 선보였다"며 "칼로리와 당류 함량을 낮춘 무지방 드레싱을 활용해, 더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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