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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 핵심기술 개발사업’ 추진

등록 2023.03.09 1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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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억원 투입…AIoT 통합 네트워크 구축

탄천 홍수 대응 등 3종 실증서비스 구현

[성남=뉴시스] 성남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AloT 통합 네트워크 개념도

[성남=뉴시스] 성남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AloT 통합 네트워크 개념도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침수 피해와 공사현장 안전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이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사업수행 컨소시엄 관계자 등 23명이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상호 공유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128억원, 민간투자비 27억원 포함)을 투입해 AIoT 통합 네트워크 구축과 3종 실증서비스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AIoT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정보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종 상황을 예측·대응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성남시 디지털 트윈 시스템에 탄천 유역 도시홍수 대응과 배수시설을 관리하는 데 적용된다.

컴퓨터 가상공간에 14㎞의 탄천 성남 구간을 구현하고서 수위·강우·침수 등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대입하는 하천 범람상황 모의실험(시뮬레이션)으로 침수 피해를 사전 예측하는 방식이다.

공사 현장의 안전·재난·환경 감시에도 적용된다.

공사장 영상과 소리, 화재·붕괴·유해가스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알려 사고를 막는다.

스마트 시민 안심 공원은 방문객의 낙상·위험지역 출입, 비명이나 위험 상황 소음, 화재, 환경 데이터 등을 분석해 위급상황을 판별하고, 경찰서나 소방서 등 관계기관을 즉시 연결해 시민 안전 대응 수준을 높이는 방식의 실증서비스다.

성남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쏘우웨이브 등 7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수행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를 협력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성남 전역에 AIoT 기술이 적용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선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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