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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뜬다

등록 2023.03.09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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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버스에 AIMC 전용 테마 공간 조성

[서울=뉴시스] 더 샌드박스가 AIMC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더 샌드박스) 2023.03.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샌드박스가 AIMC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더 샌드박스) 2023.03.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IP비즈니스 회사 'AIMC'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AIMC는 우영우, 킹덤, 시그널, 아이리스 등을 제작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의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자회사다.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P를 활용한 소셜 대체불가토큰(NFT) 자선 행사 '이상한 고래 클럽’을 개최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문 공간인 케이버스(K-verse, Korea Universe)에 AIMC 전용 테마 공간을 조성한다. 사용자는 해당 공간에서 에이스토리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법정, 하늘을 떠다니는 고래, 한바다 로펌 사무실, 우영우 김밥집 등을 체험하고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더 샌드박스는 향후 AIMC와 에이스토리의 드라마, 시트콤,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NFT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이스토리의 인기 드라마와 등장인물을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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