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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가족, 마을버스 타고 전국여행 떠난다

등록 2023.03.17 0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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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족

하하 가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하하(44)·별(40) 가족 예능물이 탄생했다.

ENA '하하버스'에는 하하·별 부부와 아들 드림(9)·소울(5)·딸 송이(3)의 여행 프로젝트다. 송이가 희소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으면서 변화를 겪었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웃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하하는 마을버스 기사로 변신, 탑승객에게 무료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장소, 맛집, 여행 성지 등도 소개한다. 연예인 게스트도 함께 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다음 달 중 ENA와 AXN, K-STAR를 통해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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