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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서원대 호텔조리학부 학생, 제빵경연대회 대상 등

등록 2023.03.21 1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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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한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한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마루비시 코리아'가 주최한 ‘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에서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렸다.

21일 서원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3년 마루비시 코리아 페어'에서 제품 시연, 베이커리 원료·기계 디저트 상품 전시, 제빵 경연대회 등이 진행됐다.

경연대회는 전국 제과제빵과,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마루비시의 인기 품목을 활용, 출품작을 전시하고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정지원 학생은 명란 아보카도 사라다빵 외 2종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김윤수 학생은 바나나 메이플 삼각김빵 외 2종을 출품해 3등을 거머쥐었다.

두 학생은 부상으로 일본 마루시비 본사 전시 투어, 일본 베이커 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통대 전자공학과 학생들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 

충북대학교는 미생물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곽주한·신우리·최다현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만 39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가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1억원씩 5년간 지원 받는다.

곽 연구원은 토양 환경에 특화된 질산화 미생물 그룹의 생리, 지구 생태학적 기능을 규명하기 위해 '토양모방 고체표면배양법'을 연구한다.

신 연구원은 대장암의 치료를 위해 부작용이 없는 표적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한 소재로 '앱타머 나노사면복합체'를 개발한다.

최다현 연구원은 줄기세포 기능성 증진, 유효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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