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황사 관측 대기질 매우 나쁨…낮 12~17도

등록 2023.03.24 08:01: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황사 관측 대기질 매우 나쁨…낮 12~17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4일 금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중국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로 호흡기 관리가 요구된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은 어제보다 7~8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부안 12도, 정읍 13도, 김제·고창 14도, 익산 15도, 전주·남원·순창·임실 16도, 완주·장수·진안 17도, 무주 18도 분포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33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6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2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8분이다.

내일(25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4~7도, 낮 최고 15~19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