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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재산 35억여원…지난해보다 3억원↓[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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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 46억여원 신고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 등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의 지난해 재산 변동사항을 30일 전자관보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을 살펴보고 있다. 2023.03.30.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 등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의 지난해 재산 변동사항을 30일 전자관보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을 살펴보고 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보다 3억 원 가량 줄어든 35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내역에 따르면 김 지사의 재산은 35억3062만 원으로, 지난해 공개액 38억9110만7000원에 비해 3억6048만7000원 줄었다.

김 지사의 재산은 건물 26억9600만원, 예금 10억460만원, 채무 2억1000만원 등이다. 예금은 전세금 사용 등으로 다소 줄었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에 이어 여섯번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6억9516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970만 원 가량 줄어든 액수다.

전국 교육감 중 강은희 대구교육감(125억원)에 이어 두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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