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0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대구=뉴시스]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3.3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해외유입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6873명(해외유입 2472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62명, 동구 55명, 북구 49명, 달성군 35명, 남구 22명, 서구 18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2%, 10대 13.8%, 20대 13.2%, 40대 13.0%, 30대 11.9%, 50대 11.3%, 10대 미만 7.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며 연령대는 60대 1명, 80대 이상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9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79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6%(전체 62병상 중 14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륭운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1.0%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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