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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BL물로 데뷔…'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주연

등록 2023.05.25 1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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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윤도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예 윤도진이 BL(Boys Love)물로 데뷔한다.

윤도진은 다음 달 7일 공개하는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주연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삶에 지쳐 시골로 내려온 도시 남자 '선율'(도원)과 농촌을 사랑하는 청년 '예찬'(윤도진)의 로맨스를 그린다. 예찬은 선율에게 직진하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도진은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기대되고 설렌다"며 "첫 작품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매 순간 배우며 촬영했다. 행복하고 감사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BL물 열풍을 일으킨 '시맨틱 에러' 제작진이 뭉쳤다. 네이버 시리즈온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헤븐리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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