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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인공지능(AI) 케어콜 서비스 본격 시행

등록 2023.06.11 0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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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공백 해소…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왼쪽) 대전 유성구청장이 9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케어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3.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왼쪽) 대전 유성구청장이 9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케어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3.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 케어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해 AI가 소외계층에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다. 인구 고령화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다.

주 1회 AI가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식사·수면·운동·외출 등의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상자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섬세한 정서 케어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난 문자를 기반으로 전화 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대화내용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징후 등이 발견될 경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사전 신청받은 중장년 및 노인, 장애인 등 500명이며, 올 1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 9일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적인 1인 가구 증가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서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를 도와 효율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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