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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임 방심위원에 류희림 위촉…정연주 후임 방심위원장 유력

등록 2023.08.18 20:44:23수정 2023.08.18 2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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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YTN 기자 출신…현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윤 어제 정연주 해촉 재가…류희림 호선 전망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위원) 후임 방심위원으로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위촉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는 윤 대통령. 2023.08.0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위원) 후임 방심위원으로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위촉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는 윤 대통령. 2023.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해촉된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위원) 후임 위원으로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위촉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류 대표 방심위원 위촉에 재가했다.

KBS와 YTN에서 기자 생활을 한 류 방심위원은 YTN PLUS 대표이사,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출국 전 정연주 전 위원장, 이광복 전 부위원장 해촉안에 재가했다.

방심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되기 때문에, 류희림 방심위원은 정 전 위원장 후임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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