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도서관 '웹툰 작가로서 첫걸음' 전시회 개최
[대구=뉴시스] 행복북구문화재단 전시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웹툰 작가로서 첫걸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툰 강좌 수강생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1일까지 북구청 현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만화 캐릭터 그리기, 웹툰 그리기 기초 등 만화 속 창작 캐릭터와 가상의 스토리를 담아낸 4컷 웹툰 작품 20점이 진열된다.
시 최초로 웹툰 특화도서관을 조성한 대현도서관은 웹툰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웹툰 체험 Zone, 마인드C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구청 방문 민원인에게 웹툰에 대한 관심을 주고 지역 내 웹툰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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