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392억원 지급
농업인 1만 9228명 대상
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만~205만 원을 주는 면적 직불금으로 나눠 지급한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8817명에게 66억원이 지급됐다.
면적직불금은 1만3711명으로 326억 원이며 이는 경상북도 내 최대 금액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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