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CGV "울트라4DX로 글로벌 관객 공략 나선다"

등록 2024.02.20 08:48: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DX Screen→울트라4DX 이름 바꿔 선봬

CGV "울트라4DX로 글로벌 관객 공략 나선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CGV가 4DX Screen을 ULTRA 4DX로 이름을 바꿔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4DX Screen은 오감체험특별관인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가 합쳐진 CGV만의 기술 특별관이다.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프랑스·중국·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다. CGV는 이번에 내놓는 ULTRA 4DX에 4DX와 ScreenX의 기술 결합을 통해 특별관 중 최고의 관람 경험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창출 및 공격적인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고 했다.

김종열 CJ 4DPLEX 대표는 "기존 4DX Screen은 4DX와 ScreenX의 단순 물리적 결합을 의미했다면, ULTRA 4DX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공격적인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며 "기술 상영관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ULTRA 4DX관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왕십리·천안터미널·광주터미널·센텀시티·대구·동수원·일산·상봉·광교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파트2'부터 ULTRA 4DX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