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문화유산 다량 소장처 관리자 교육

【서울=뉴시스】뉴시스 DB. 2017.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은 오는 4월8일부터 15일까지 '2024년도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기본교육 주제는 불교회화다. 고려시대부터 조선, 근대에 이르는 한국 불교회화의 흐름, 불화 재료와 제작기법, 보존처리 과정 등을 살펴본다.

박은경 동아대 교수, 박도화 한국전통문화대 초빙교수,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최엽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대우교수, 박지선 전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가 강의에 참여한다.

문화재청 문화유산보호기금 지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의 참가인원은 1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전자우편과 팩스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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