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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코리아소사이어티 만나…美대선 동향 논의

등록 2024.06.19 06:00:00수정 2024.06.19 06: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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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조찬

[서울=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통상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통상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을 만나 한미 동맹 현황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방한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토마스 번 한국투자홍보대사 회장과 조찬을 진행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195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뉴욕에 한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세운 단체다.

양측은 이날 조찬 모임에서 한미동맹 현황과 협력 심화 방안, 미 대선 동향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동맹은 안보 동맹에서 나아가 첨단산업과 공급망 동맹으로 강화되는 중"이라며 "최근 불확실성이 높은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대미 투자 등으로 상호 호혜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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