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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제주, '한낮 30도' 평년보다 높다…'일교차 7도'

등록 2024.09.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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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녹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녹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평년 25~26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내외로 큰 지역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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