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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마동석과 함께"…경동나비엔, 신규 TV광고 공개

등록 2024.09.29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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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 콘덴싱 ON AI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서울=뉴시스]경동나비엔, 신규 TV 광고 공개.(사진=경동나비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경동나비엔, 신규 TV 광고 공개.(사진=경동나비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29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광고는 총 두 편으로, 새롭게 이사를 한 가정과 아기를 낳은 부부에게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선물하는 배우 마동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가정 모두 보일러 선물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느리고 끊기는 온수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향후 10년을 내다본 뒤 '십년감수했다'며 납득한다.

광고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경동나비엔의 자신감이 담긴 '온수 불편하거나, 나비엔이거나'라는 메시지로 끝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광고는 AI 숙면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하는 과정과 숙면의 질은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숨소리와 수면 분석, 숙면매트 온도 조절을 담당하는 3명의 미니미(mini-me) 마동석이 등장해 사용자의 숨소리로 수면패턴을 분석하며 수면 단계에 따라 매트의 온도를 0.5℃ 단위로 조절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동석을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광고들에서는 느리게 나오는 온수, 수면 단계와 관계없이 일정한 매트 온도 등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불편함을 꼬집는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신규 TV 광고를 통해 온수를 사용하며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선물 같은 존재인 보일러와 AI 기반의 숙면기술로 단꿈을 선사하는 숙면매트를 표현했다"며 "경동나비엔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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