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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내년 2월 내한 리사이틀

등록 2024.09.29 1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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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4.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4.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일본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가 오는 2025년 2월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타이트를 연다.

후지타 마오는 '동양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젊은 피아니스트다

지난 2023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셰몬 비치코프, 체코 필하모닉과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 바 있다.

후지타 마오의 첫 내한 리사이틀인 이번 무대에는 스크랴빈과 쇼팽의 낭만 음악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스크랴빈의 '24개 전주곡'과 '환상곡', 2부에서는 쇼팽의 '24개 전주곡'을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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