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작업치료사협회 '전문인력 양성' 맞손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력
[구미=뉴시스] 경운대-작업치료사협회 협약. (사진=경운대 제공) 2024.1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데레사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영남 경운대 작업치료학과장, 구우진 대구광역시경상북도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작업치료 분야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추진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작업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운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으로부터 국제 교육기준 2주기 인증을 받았다.
치매 및 노인 환자를 위한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감각발달재활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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