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시위에 동물 동원 안돼'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동물보호단체 '카라'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시위에 동물 동원은 명백한 동물학대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대한육견협회가 세종로공원에서 개고기 합법화 집회를 열 당시 식용으로 사육된 개들을 데려온 것에 따른 기자회견으로, 카라는 종로경찰서가 이를 방관했다고 지적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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