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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두타자 안타 진루 후 득점

등록 2022.07.09 1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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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왼쪽)이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1회 초 선두타자 안타로 진루 후 3점 홈런을 친 매니 마차도를 홈에서 환영하고 있다.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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