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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다주택 보증 채무자 현황…'빌라왕' 뺨치는 악질 수두룩

등록 2022.12.26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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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사들여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모씨보다 세입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준 집주인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 1위는 박모씨로 293건 계약에서 646억원의 세입자 보증금을 떼어먹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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