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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마라톤 기록 보유자, 차 사고로 사망

등록 2024.02.13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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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신 기슈=신화/뉴시스] 12일(현지시각) 케냐 북서부 우아신 기슈 카운티에서 케냐 마라토너 켈빈 키프텀이 타고 있던 자동차가 사고로 찌그러져 있다. 케냐 경찰은 세계 최초로 마라톤 2시간 1분 벽을 깬 남자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인 키프텀이 11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향년 24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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