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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상대하는 신유빈-임종훈

등록 2024.03.16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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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신화/뉴시스] 신유빈-임종훈 조(3위)가 15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4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 왕추친-쑨잉사 조(1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한국이 1-3(7-11 8-11 11-9 7-11)으로 패하며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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