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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는 '현대건설'

등록 2024.03.17 0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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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 현대건설 선수단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4.03.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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