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록 깰 거야"
[멕시코시티=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최다 마리아치 연주' 기네스 기록 도전자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마리아치'는 멕시코의 전통 음악이자 밴드 형태를 의미하며 기타, 바이올린, 트럼펫 등의 악기로 구성된다. 이날 1천 명이 넘는 연주자가 모여 기존 700명의 기록을 깼지만, 기네스 측은 아직 공식 신기록 여부는 공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11.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