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 1년 10개월 만에 다시 9억 넘어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소형 평형 매물 가격이 게시돼 있다.
14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강남지역(한강이남 11개구)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이하)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733만원 오른 9억715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서울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10개월 만에 9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14.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