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S'등급
【대전=뉴시스】대전과기대 정문.(사진=대전과기대 제공)
전문대 최대 규모 정부재정지원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대학특성화사업 비전 및 추진배경, 국가·지역전략산업과 연계성,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이 심사 대상이었다.
또 대학의 독창적인 모델 운영과 비즈니스 모델 운영 등 특성화사업 전반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다.
대전과기대 김은기 총장은"지난해 '매우우수'에 이어 올 'S' 등급을 받아 우리 대학 특성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학 혁신으로 어려워지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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