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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커뮤니티 황성화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18.02.1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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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청년커뮤니티 육성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3인 이상이 모인 청년 커뮤니티의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커뮤니티 육성지원' 사업과 구체적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커뮤니티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활동비로는 33개 팀을 뽑아 각 50만원에서 100만원이, 커뮤니티 성장지원 사업비로는 10개팀에 각 500만원이 주어진다.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과 봉사, 진로탐색, 생태환경 등 자율적이지만, 활동비는 모임에 필요한 회의비나 교육비, 행사 진행비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프로젝트 지원비도 순수하게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사업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나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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